하루하루~~
딸의 머랭쿠키
돈키호테1822
2019. 12. 30. 23:02
아오아오 우리딸 점점 실력이 느는거 같다 .
몇일 전만해서 꼭 내가 옆에서 도와줘야 했는데...뭔가 소리가 나서 갔더니 혼자 머랭쿠키를 처음부터 만들어 내다니
대단한걸~~ 그래도 위험하니 엄마를 꼭 불러주~~
짤주머니도 없는데...지퍼백을 이용해서 너무 잘 짰다~~ ㅎㅎㅎㅎ
그리고 너무 맛있다~ 진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파는 머랭쿠키 맛이 나는구만...
딸딸~~ 우리 이거 팔까?? 팔아도 완전 대받나겠는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