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파스타 완전 굿

비오는 금요일!

친구랑 아웃백을 갔다.. 진짜 우리 2년만에 얼굴 보는거니?

예전에는 매일 만났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이사가고 하니.. 전화만 자주하지 얼굴을 2년만에 보는듯!

여유롭게 밥먹고 차마시면서 이야기할곳을 찾다가 우리는 아웃백에 가기로했다..

런치타임에 갔기때문에 저렴하게 음식을 시키고.. 우선 배고프니 먹기시작!

스테이크는 조금 딱딱했는데... 알리오 파스타가 약간 매콤한것이 진짜 맛있었네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후식으로 차랑 커피까지 완벽하게 먹음서.. 사는 이야기하니. 3시간이 금방가네..

이제 우리 또 2년뒤에 보는거니?? 진짜 그떄는 우리 40대 중반인데..

자주 맛난거 먹으로 다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