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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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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감자탕 오늘 저녁은 감자탕~~ 집근처에 감자탕집이 오픈은 했는데... 이번주까지만 배달비를 안받는다 해서 배달시킴~~ 요즘 배달비...비싸용~~ 그래도 배달하시는분 고생하시니깐 기분좋게 낼께요^^ 다른데는 다 우거지를 주는데..여기는 묵은지를 주는구나~~ 약간 특이하다 집에 있는 당면만 미리 불려서 넣어주고 끓임~~ 와~ 매콤하다 우리식구 워낙 뼈를 좋아해서 맵기는 했지만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우리 담에는 나가서 먹자~ 그래야 밥도 볶아 먹고 깍두기도 많이 먹지 ㅎㅎㅎㅎ
훈제연어 , 소스와함께! 다이어트에 저녁을 잘 안먹는 나와 남편을 위해 훈제연어를 구입!~ 6시 전에 간단하게 연어한팩을 먹기로했다~ 조금 짭조름 하지만 6시전에 먹는거니 부담없을거 같아서^^ 소스도 만들었는데.. 소스가 완전 맛있네용! 마요네즈, 레몬즙, 후추, 양파, 올리고당, 할라피뇨 를 넣고 만든 소스! 원래는 피클을 넣는데 .. 오늘은 매운것이 땡겨서 할라피뇨로변경.. 근데 매콤해서 더더 맛있는 훈제연어와 소스
오늘의 반찬은 전복회, 전복버터구이 오늘은 전복을 먹었다~ 보통 남편이 손질하고 먹기좋게 잘라주는데.. 오늘은 통째로 이네... 칼집만 내고 이유를 물어봤는데... 오늘은 전복은 입에 한가득 통째로 먹고싶다고 한다~ ㅎㅎ 그래그래~ 나는 잘라서 먹을께 통쨰로 많이 드세요! 그리고 애들 먹을라고 나머지 전복은 한번 삶아서 버터에 볶아주고.. 내장은 전부 버터구이를 했다 전복이 싱싱해서 그런지 내정이 완전 싱싱하고 고소하다~ 사실 전복버터구이를 하면 난 전복보다는 내장을 더 많이 먹는다~ 난 내장파~
직접 만든 맛있는 동그랑땡 집에서 고기와 야채를 갈아서 만드는 동그랑땡~ 고기는 정육점에서 동그랑땡 할거라고 하면 갈아주신다.. 난 조물조물해서 만들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계란옷을 입혀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여럽지도 않고 진짜 간단한테 왜 자주 안하게 되는지.. 게을러서 그렇지~ 애들도 사먹는거보다 맛잇다고 하네 엄마가 자주 만들어줄께~ 나중에 질린다고 하기 없기!!
밥도둑 된장찌개~~ 요즘 남편이 내가 끓인 된장찌개가 너무너무 맛이다고 한다 그래서 자주 끓이게 되는 된장찌개~ 오늘은 가자, 양파, 애호박, 두부, 팽이버섯을 넣고 끓였다~ 우선 멸치당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 된장이 짜기떄문에 육수는 간단하게만 끓인다 그리고 된장을 풀어준다음애~ 끓기 시작하면 버섯과 두부를 제외하고 다 넣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간장 조금으로 간을 하고 팽이버섯과 두부를 넣어주면 끝!! 감자를 넣었더니 애들이 먹을것이 많다고 너무 좋아한다~ 앞으로 된장찌개는 꼭 감자를 넣는걸로!!
엄마표 만두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고기만두랑 김치만두~~~~ 역시 손만두를 다르구나.. 비주얼다른거는 기본이고 맛부터 너무 다르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다고할까??^^ 아까워도 조금만 먹고 냉동실에 얼림! 고기만도, 김치만두 진짜 너무맛있다 만두국끓여먹어도 기가 막힐거 같은 느낌!! 아우 엄마 힘든데 만두까지 만들고! 두고두고 잘 먹겠습니다~
노릇노릇 부추전 오늘은 mnet에서 mama를 하는날! 평소에 방탄을 좋아하는 우리 딸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tv앞에 앉아있다~ 밥먹기는 시간이 이르고 간식으로 부추전을 했다~ 부추에 새우를 넣고 튀김, 부침가루 그리고 물을 넣고 반죽을하고 간장을 찍어먹을거라서 특별하게 간을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tv앞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아미에게 드림... 방탄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며 눈을떼지를 않는구나.. 이번 부추전은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만들어졌네~~
라면땅, 닭봉에 맥주한잔~~ 집에서 즐기는 맥주한잔~~ 얼마전 백종원이 라면 맛있게 먹기에서 레시피를 알려준 라면땅!! 설탕을 두둑하게 뿌려서 만든 라면땅!! 그리고 냉동실에 있는 닭봉에 치즈를 올려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린다음에 같이 맥주한잔~~^^ 라면땅이 너무 맛있다고 애들이 잘~ 먹는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참 좋구만~~ 나랑 신랑은 닭봉을 많이 먹고! 라면땅은 애들이 다 먹음! 만들기도 간단하고 자주 해서 먹자~ 담에는 버터를 조금 더 넣어서 튀겨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