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가 먹고싶다는 한마디에 엄마다 레몬청을 만들어주셨다..
청이 사실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레몬같은 경우에는 껍질에 농약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진짜 깨끗하게 씻어야하기 때문에.. 그 과정이 귀찮아 만들지를 않게 된다
친정엄마는 완전 슈퍼맨! 항상 뭐든지 뚝딱 만들어 주신다.. ㅎㅎ
집에 탄산수나 사이다가 없어서 우선 얼음넣고 물넣고 아이스레몬차를 마셨는데.
완전 시원하고 맛있다... 아이들도 레몬에이드 만들어서 줘야쥐~ 수제라 더 맛있는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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