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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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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소갈비찜!! 처음 만드는 소갈비찜~~ 처음이라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양념을 똑같이 헀다.. 근데 야채가 생각보다 많이 넣어서 그런지 물이 너무 많이 생겨서 진짜 1시간은 푹 끓인거 같다.. 근데 왜 고기 잡내가 나지? 점점 산으로 가는 내 소갈비찜...ㅠㅠ 결국에는 오디 원액을 넣어서 잡내를 없애고 설탕도 더 넣고... 암튼 맛은 그냥 그랬다... 아 이래서 처음에 고기 핏물을 빼는게 정말 중요하고 삶을때 소주나 파 같은걸 넣고 잡내를 확실하게 없앴어야나는데, 아쉽고만 담에는 더 완벽한 소갈비찜을 만들겠오
간식으로 삶은 감자가 딱이지!! 매일매일 밥 뭐먹을지도 참 고민이지만.. 간식도 진짜 매일 고민된다~ 이제 바람부는 가을 겨울이 다가오니~ 감자와 고구마를 샀다~ 감자 고구마 삶아주면 애들이 워낙 잘 먹어서~ 오늘은 자잘한 감자를 맛있게 삶아서 소금, 설탕을 찍어먹었다~ 감자도 포슬포슬하게 잘~ 삶아졌고 껍질도 잘 까지는것이.. 이번감자 완전 성공!! 애들도 부드럽고 맛있다고 잘 먹는다~ 10개를 삶아서 4개씩 먹었네~~ 내일은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어봐야쥐~ 기대된다!!
빨강소스~ 떡볶이!! 빨강소스가 너무 매력적인 떡볶이소스~ 냉동실에 있는 떡이랑 쫄면 어묵이랑 소스를 꺼내서 잠시 해동을 한뒤에~ 만들기 시작!! 다른 어떤 것도 필요없이 이 빨강소스하나면~~ 너무맛있는 쫄볶이가 완성이 된다~~ 떡이랑 쫄면을 먼저 넣어서 익힌후에 물 조금과 소스를 넣고 끓인다~~ 그리고 어묵넣고 마무리! 매콤 달달한 냄새가 만들면서 먹고싶다~~ 나중에 밥도 비벼먹고싶었지만 떡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쫄볶이만 먹는걸로~
새우 된장찌개~ 해물된잘찌개가 별가인가? 해물을 넣음 그게 해물 된장찌개이지~~ ㅎㅎㅎ 울집 아들과 딸 새우로 만든요리는 어떤것을 해줘도 다 너무 좋아라 한다~ 오늘은 손질새우 20마리를 넣고 된장찌개끓이기로!! 우선 엄마가 만든 집 된장과 또~ 엄마가 만든 고추장을 풀어서 맛을낸뒤~~ 엄마다 자르고 말려서 준!!!! 표고버섯으로 더 진~한 국물을 완성한다!! 그리고 새우를 넣고~ 푹~ 끓여주면 완성!! 간을 봤는데... 완전 옛날 된장찌개맛이 난다~ 역시 된장과 고추장은 집에서 만든것이 최고야~~
소곱창전골!! 소곱창전골~~ 요즘에는 야채도 소스도 다 들어있어서~~ 넣고 끓이기만 하믄 되기때문에... 너무 편하다 그리고 맛이 워낙 대중적으로 잘 만들어서 애들고 너무 잘먹는다~~ 들깨까루가 너무 고소하군!! 곱창도 완전 많이 들어있다~ 냉동이긴하지만 가성지 진짜 쩐다 ~~~ 나중에는 중국담면을 넣고 먹어야겠다~ 그럼 더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든다~ 집에서 간다하게 끓이는 소곱창전골!!!
쭈꾸미 비빔밥!!! 코로나로 나가지는 못하고 쭈꾸미볶음을 사서 집에서 쭈꾸미 볶음 만들었다~ 조금 먹어봣는데 너무 매워서 애들은 못먹을거 같아서 빨리 콩나물을 삶아서 같이 볶았다~ 그랬더니 조금만 맵다고 잘 먹는다~~ 식당처럼 밥을 예쁘게 모양을 잡고~~ 쭈꾸미하나 얹어서 사진한번 찍고~~ 마구마구 쭈꾸미랑 같이 비벼서 김이랑 같이 싸서 먹으니 맛나네~ 무쌈이 있었음 더 좋았을껄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한끼~~
소세지넣은 진한 김치찌게 ㅎ 엄마가 준 신김치가 찌개하기 좋게 시어서 오늘은 맛있는 김치찌개를 해서 먹기로.. 우선 김치에 설탕을 뿌려서 골고루 묻혀주고 참기를 조금에 김치를 볶아주다가~ 양파 , 파를 넣고 다시한번 볶아준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쌀뜬물을 부어서 푹~~ 끓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애들이 좋아하는 비엔나소세지를 넣어서 푹~ 끓여주고 참지 넣어서 살짝 끓여줌 끝!! 국물이 완전 기가 막히다 참 중단에 고춧가루 조금 넣어줌
어머..역시 유정란 트레이더스에서 유정란은 처음 샀는데... 왠일이니 깨는거마다 쌍알이 나온다~~ 요즘 진짜 쌍알나오기 힘든데... 완전 신기방기!!!! 악~~ 완전 후라이를 예쁘게 잘~~ 했는데 담다가 실패해 버렸다~ ㅎㅎㅎ 담에는 꼭 이쁘게 만들어서 다시 사진을 찍곘어... 애들도 신기해 한다~~ 이러면 닭도 쌍둥이가 나오나?^^